제목 |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GGCL) 2024년 문체부 공모 2년 연속 선정 | 작성일 | 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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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도시마케팅팀 | ||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GGCL) 2024년 문체부 공모 2년 연속 선정 2024년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국비 3억 8000만원 확보
□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2024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 도와 시는 올해 국비 3억 8000만 원과 함께 모두 7억 6000만 원을 투입해 경주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은 문체부가 국제회의복합지구 소관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구 내 공간 활용 및 기반 조성, 국제회의 집적시설 등을 지원해 국제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GGCL)는 지난 2022년 12월 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 일원 178만㎡ 규모로 지정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 지난해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만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GGCL(Gyeongju Global Convention Landmark)이라는 브랜드와 고유 디자인을 개발하여‘GLOBAL DESIGN iT AWARD 2023’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올해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GGCL) 활성화 사업으로는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활성화△집적시설 지원사업을 통한 협력마케팅△첨단기술을 활용한 환경개선 및 교통접근성 강화△지역특화 콘텐츠를 활용한 브랜드 활성화 등 4개의 사업을 추진해 경주 마이스(MICE)산업 인프라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는 경주의 관광 및 마이스(MICE)비즈니스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중심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며,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경주형 글로벌 마이스 관광도시로 도약은 물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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