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HICO 신규 전시회「2022 국제원자력수출 및 안전콘펙스」,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전략전시회로 선정 | 작성일 | 2022-05-24 |
---|---|---|---|
파일 | |||
부서 | 전시사업팀 | ||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이하 HICO)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2년도 국내전시회 개최지원 대상사업에 ‘2022 국제원자력수출 및 안전콘펙스(이하 NESCONFEX 2022)’가 지역전략전시회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HICO가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1년 동안 야심차게 기획·준비한 ‘NESCONFEX 2022’는 세계를 선도하는 원자력 수출 및 안전 분야 특화 전시회로서 경주시가 미래 원자력산업 新실크로드 개척을 선도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 지역전략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광역시도별 대표 전시회 하나씩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전시회로써 경상북도에서는 HICO가 주관하는 ‘NESCONFEX 2022’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1억1천5백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HICO는 국내 원자력 기술 및 발전 기자재의 수출 판로개척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최초의 원자력 수출 및 안전 관련 전문 전시회인 ‘NESCONFEX 2022’는 경주HICO에서 8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3일간 개최된다. 특히 국내 원전 산업의 타겟국가(터키, 체코, 폴란드, 이집트)를 집중 공략, 원자력 관련 전시는 물론 국내 기업과의 수출상담회, 구매조달 설명회를 통해 원전해외수출 기반을 강화할 뿐 아니라 원전 유지 및 해체 등 ‘안전’ 중심의 전문 컨퍼런스 개최로 원자력산업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본 행사는 ‘탈원전 정책의 폐기,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라는 신정부의 원자력발전 정책 방향성과 궤를 같이하여 침체되어있던 국내 원전 기업들에게 해외 수출 시장의 활력을 제고시키는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김용국 HICO 사장은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지역특화전시회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NESCONFEX 2022’가 선정됨으로써 원자력산업 생태계 부활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
|
|||
이전글 경주 하이코, 관광MICE 기업과 함께 청정한 보문관광단지 만들기 앞장 | |||
다음글 경주술술페스티벌 & 동아시아 주류문화 페스티벌 성료!’ |